• 최종편집 2025-05-0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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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벅스 2호점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 동네동락 에코밈’ 참가자 모집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6월 7일과 6월 14일 토요일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관내 청소년(9세~13세) 1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동네동락 에코밈]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제공되는 ‘동네동락 에코밈’ 프로그램은 현재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한 후 기관 및 가정에서 발생한 우유팩, 폐건전지 등 재활용되는 물품들을 모아 기관에 가져와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및 설거지바, 페트병을 재횔용한 행잉 화분, 씨글라스 캔들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예활동에 참여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 및 자원순환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기간은 5월 8일(목)부터 5월 31일(토) 17시까지다. 신청 방법은 당진학습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해 모집 예정이며 관내 9세~13세 청소년 총 1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041-352-1782~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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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당진시, 팔아산 공원 만들기 주민공론장 2차 회의 완료
    제4기 송악읍·송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1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에서‘팔아산 공원만들기 주민공론장’을 위한 2차 준비 회의를 가졌다. 지난 4월 24일 1차 준비 회의에 이은 이번 2차 준비 회의에서는 운영 규정을 확정해 △주민공론장 총칙 △주민공론장의 구성 및 의사결정 △주민공론장을 위한 준비 회의 △운영 원칙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연숙 당진시의회 부의장, 윤명수 당진시의원 및 준비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당면 지역 문제 해결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성화 차원에서 팔아산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절차’라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배병찬 송악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날 회의에서“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의 공원 조성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한편, ‘팔아산 공원 만들기 주민공론장’은 앞으로 7회의 준비 회의를 거쳐 오는 7월 19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최종 주민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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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당진시, 문화유산 반려동물 출입 가능 지역 지정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문화유산 주변 반려동물 출입 가능 지역(편하개 놀아유~)을 전국 최초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펫팸족’의 급증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의‘펫 관광자원 100선’ 선정 및‘댕댕여행지도’제작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 환경 조성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면천읍성, 합덕제, 필경사 등 시가 관리하는 대단위 문화유산 3개소를 「편하개 놀아유~」 지역으로 지정하고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 해당 문화유산 주변은 반려동물 출입이 자유롭게 가능하지만, ▲목줄 착용 ▲맹견 및 대형견 입마개 착용 권고 ▲실내 문화유산 및 문화시설 출입 금지 ▲배변 봉투 지참 및 배설물 수거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증가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및 생활 등 수요에 발맞춰 문화유산 주변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편하개 놀아유~’를 지정했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당진 문화유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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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당진시, ‘2025 충청남도 사회조사’ 실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당진시 내 1,140개의 가구를 대상으로 ‘2025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당진시민과 충남도민의 사회적 관심사 및 사회구조 변화 등을 파악해 각종 사회 개발 계획 수립이나 정책 효과 측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충청남도 주관으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 문항은 ▲가구·가족 ▲건강 ▲교육 ▲노동 ▲소득·소비 ▲주거·교통 ▲환경 ▲안전 ▲사회 ▲참살이(웰빙) 등 55개 문항으로, 우리 사회에 대한 주민의 주관적 인식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사 대상은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전원이며, 대표 가구에는 5월 9일~5월 13일 중 가구선정 통지서가 개별 배부된다. 조사는 인터넷 조사와 면접 조사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인터넷 조사는 5월 9일~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면접 조사는 6월 4일까지 이어진다. 이종우 기획예산담당관은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우리 사회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조사 대상 가구는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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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당진시,‘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8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보건 리더회의는 지난해 당진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회의에는 당진상공회의소, 당진산업단지협의회, 관내 기업 안전관리책임자 등 경영계와 한국노총 충남서부지역지부 노동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등 총 22명의 각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시는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지난해 회의에서 건의된 △산업재해 사고 사례집 제공 △화물자동차 불법 운행 단속 △소규모 기업 대상 산업재해 예방 교육 등 총 5건의 건의 사항에 대해 조치를 완료하고, 그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중대(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함께 당진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 중인 중대재해 예방 대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오성환 당진시장의 주재로 자유토론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산업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각계 분야별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경영계, 노동계, 공공·민간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 홍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재해 없는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시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당진시는 하반기에도 소규모 민간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자체 발주공사 및 수행사업에 대한 안전 점검, 산업안전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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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당진시립도서관, 두근두근 책버스 주말에도 달린다
    당진시립도서관(관장 최명용)은 독서 문화 확대를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30분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어름수변공원에 ‘두근두근 책버스’를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책버스는 평일 오전에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방문해 90분간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신성미소지움, 호반써밋아파트에서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름수변공원 책버스 운영은 7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지만, 이용자가 많은 경우 연장하거나 고정적으로 변경할 계획도 있다”며, “새로운 장소나 각종 행사에 책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사가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책버스는 2026년도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신규 차량 구입과 구조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규 차량은 공연과 도서 대출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변형 차량으로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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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당진시보건소, 엄마랑 아기랑 일대일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35주 이상 임산부와 생후 3개월~5개월 영아를 둔 산모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일대일 모유 수유 클리닉’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인당 30분간 모유 수유의 중요성, 수유 자세 지도, 유방 문제 관리 및 교정, 개인별 문제점 등 모유 수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모유는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수유 과정에서의 피부 접촉과 눈 맞춤은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산모의 산후 회복과 우울증 예방은 물론 유방암, 난소암 등 질병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대일 베이비 마사지’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1시까지며, 인당 30분간 아기 마사지의 효과와 필요성, 주의 사항 등의 교육과 가슴, 배, 등, 얼굴, 팔, 다리 부위별 마사지법 실습으로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이 깊어지는 소중한 시간으로 엄마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이후 산모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모유 수유 실천과 마사지 교육으로 모유 수유 성공률을 높이고 초보 엄마와 아기 간의 애착 관계 형성, 신체·정서적 안정,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유도해 출산 장려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041-360-6041~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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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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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다벅스 2호점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 동네동락 에코밈’ 참가자 모집
    재단법인 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6월 7일과 6월 14일 토요일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 관내 청소년(9세~13세) 10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동네동락 에코밈]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 제공되는 ‘동네동락 에코밈’ 프로그램은 현재와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한 후 기관 및 가정에서 발생한 우유팩, 폐건전지 등 재활용되는 물품들을 모아 기관에 가져와 제로웨이스트 샴푸바 및 설거지바, 페트병을 재횔용한 행잉 화분, 씨글라스 캔들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공예활동에 참여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 및 자원순환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기간은 5월 8일(목)부터 5월 31일(토) 17시까지다. 신청 방법은 당진학습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해 모집 예정이며 관내 9세~13세 청소년 총 1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당진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041-352-1782~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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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당진시, 팔아산 공원 만들기 주민공론장 2차 회의 완료
    제4기 송악읍·송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1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에서‘팔아산 공원만들기 주민공론장’을 위한 2차 준비 회의를 가졌다. 지난 4월 24일 1차 준비 회의에 이은 이번 2차 준비 회의에서는 운영 규정을 확정해 △주민공론장 총칙 △주민공론장의 구성 및 의사결정 △주민공론장을 위한 준비 회의 △운영 원칙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연숙 당진시의회 부의장, 윤명수 당진시의원 및 준비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당면 지역 문제 해결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주민자치 활성화 차원에서 팔아산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절차’라는 점에 전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배병찬 송악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날 회의에서“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의 공원 조성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의 필요성을 촉구했다. 한편, ‘팔아산 공원 만들기 주민공론장’은 앞으로 7회의 준비 회의를 거쳐 오는 7월 19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최종 주민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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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당진시, 문화유산 반려동물 출입 가능 지역 지정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문화유산 주변 반려동물 출입 가능 지역(편하개 놀아유~)을 전국 최초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키우는 ‘펫팸족’의 급증에 따라 반려동물 동반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의‘펫 관광자원 100선’ 선정 및‘댕댕여행지도’제작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 환경 조성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반려동물과 함께 문화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면천읍성, 합덕제, 필경사 등 시가 관리하는 대단위 문화유산 3개소를 「편하개 놀아유~」 지역으로 지정하고 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 해당 문화유산 주변은 반려동물 출입이 자유롭게 가능하지만, ▲목줄 착용 ▲맹견 및 대형견 입마개 착용 권고 ▲실내 문화유산 및 문화시설 출입 금지 ▲배변 봉투 지참 및 배설물 수거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증가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및 생활 등 수요에 발맞춰 문화유산 주변을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편하개 놀아유~’를 지정했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당진 문화유산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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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당진시, ‘2025 충청남도 사회조사’ 실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5월 9일부터 6월 4일까지 당진시 내 1,140개의 가구를 대상으로 ‘2025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당진시민과 충남도민의 사회적 관심사 및 사회구조 변화 등을 파악해 각종 사회 개발 계획 수립이나 정책 효과 측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충청남도 주관으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조사 문항은 ▲가구·가족 ▲건강 ▲교육 ▲노동 ▲소득·소비 ▲주거·교통 ▲환경 ▲안전 ▲사회 ▲참살이(웰빙) 등 55개 문항으로, 우리 사회에 대한 주민의 주관적 인식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조사 대상은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 전원이며, 대표 가구에는 5월 9일~5월 13일 중 가구선정 통지서가 개별 배부된다. 조사는 인터넷 조사와 면접 조사를 병행하여 진행된다. 인터넷 조사는 5월 9일~5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면접 조사는 6월 4일까지 이어진다. 이종우 기획예산담당관은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우리 사회의 현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며, “조사 대상 가구는 정확한 통계 생산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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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당진시,‘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8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민관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안전보건 리더회의는 지난해 당진시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 회의에는 당진상공회의소, 당진산업단지협의회, 관내 기업 안전관리책임자 등 경영계와 한국노총 충남서부지역지부 노동계,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안전보건공단 충남본부 등 총 22명의 각계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시는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지난해 회의에서 건의된 △산업재해 사고 사례집 제공 △화물자동차 불법 운행 단속 △소규모 기업 대상 산업재해 예방 교육 등 총 5건의 건의 사항에 대해 조치를 완료하고, 그 추진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중대(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함께 당진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이 추진 중인 중대재해 예방 대책과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 오성환 당진시장의 주재로 자유토론이 진행돼 참석자들은 산업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각계 분야별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줄이기 위해 경영계, 노동계, 공공·민간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산업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 홍보,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재해 없는 산업환경 조성을 위해 시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당진시는 하반기에도 소규모 민간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자체 발주공사 및 수행사업에 대한 안전 점검, 산업안전 토론회 개최 등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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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당진시립도서관, 두근두근 책버스 주말에도 달린다
    당진시립도서관(관장 최명용)은 독서 문화 확대를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30분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어름수변공원에 ‘두근두근 책버스’를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책버스는 평일 오전에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방문해 90분간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신성미소지움, 호반써밋아파트에서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름수변공원 책버스 운영은 7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지만, 이용자가 많은 경우 연장하거나 고정적으로 변경할 계획도 있다”며, “새로운 장소나 각종 행사에 책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사가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책버스는 2026년도에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신규 차량 구입과 구조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며, 신규 차량은 공연과 도서 대출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 변형 차량으로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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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당진시보건소, 엄마랑 아기랑 일대일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35주 이상 임산부와 생후 3개월~5개월 영아를 둔 산모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통해 일대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일대일 모유 수유 클리닉’은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인당 30분간 모유 수유의 중요성, 수유 자세 지도, 유방 문제 관리 및 교정, 개인별 문제점 등 모유 수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모유는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수유 과정에서의 피부 접촉과 눈 맞춤은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산모의 산후 회복과 우울증 예방은 물론 유방암, 난소암 등 질병 예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일대일 베이비 마사지’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1시까지며, 인당 30분간 아기 마사지의 효과와 필요성, 주의 사항 등의 교육과 가슴, 배, 등, 얼굴, 팔, 다리 부위별 마사지법 실습으로 부모와 아기의 유대감이 깊어지는 소중한 시간으로 엄마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 이후 산모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모유 수유 실천과 마사지 교육으로 모유 수유 성공률을 높이고 초보 엄마와 아기 간의 애착 관계 형성, 신체·정서적 안정,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유도해 출산 장려로 이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041-360-6041~4)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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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당진시, 충남 생활원예(반려 식물) 경진대회‘2년 연속 최우수상’ 쾌거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제19회 생활원예(반려 식물)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3일 예산군 내포 보부상촌에서 도내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해당 대회는 생활원예의 저변확대와 반려 식물 산업 활성화, 그리고 원예의 가치 증진을 목적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주제를 설정하고 식물과 장식을 활용해 이야기가 있는 창의적인 원예작품을 구성하는 현장 경진 방식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당진시 대표로 참가한 이은희 씨는 ‘엄마의 봄날’이라는 작품을 통해 한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한 어머니의 따뜻한 미소와 봄날의 추억을 정원 속에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외출이 어려워진 어머니를 위해 좋아하시던 꽃들을 활용한 정원 구성은 감성적인 이야기와 섬세한 연출로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물들였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당진시가 배출한 시민 교육의 우수 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수료생들이 당진시 대표로 출전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생활원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녹색 생활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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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당진시, ‘솔뫼베네딕도의 집’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
    당진시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솔뫼베네딕도의 집’을 올해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5월 2일 현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로 치매 극복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기관이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솔뫼베네딕도의 집은 단체의 인프라와 재능을 활용해 지역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더 나아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등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함께할 예정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는 현재 15개 치매극복 선도단체를 지정?운영 중으로 선도단체가 주축이 되어 치매 어르신과 가족뿐 아니라 시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편견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 내 치매 극복을 위한 치매 파트너 활동 및 치매 극복 선도단체(기관) 지정 관련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41-360-6272, 62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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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당진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성료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3일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000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진행됐으며, ‘너희는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슈퍼 히어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자신감을 가지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딩초 야외 행사를 중심으로 기획되었지만, 우천 예보로 인해 ▲드론 체험 ▲공기 주입식 놀이 기구(에어바운스) ▲기지시줄다리기 ▲심폐소생술 등의 일부 프로그램은 실내에서 진행하고, ▲캐리커처 ▲반려 식물 키우기 등의 20여 종의 체험관은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했다. 특히, 드론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미래산업에 대한 지식과 흥미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실제 드론을 조종하여 농구 게임을 하는 등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여 어린이들의 호응이 대단히 높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날씨는 흐렸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며 “아동친화도시로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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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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