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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2기 프로그램 시작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8세에서 34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취업 교육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사회활동력을 높이고 취업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10월 기준 34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3명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운영해 참여자들은 자기 이해, 밀착 상담, 진로 탐색 등 다양한 교육에 참여했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올해 마지막 교육 기수인 단기 2기 프로그램을 지난 24일 시작했으며,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년타운나래 홈페이지(https://www.dangjin.go.kr/narae.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충남산학융합원(041-354-1913)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하며, 공방 창업, 수료 이후의 이야기, 진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능력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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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박차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인구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대응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구본진 강사가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인구 구조 변화 현상의 이해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 형성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인구정책은 모든 부서가 전체적으로 연계해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인 만큼 우리 시만의 특색을 고려한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기업 및 투자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등학교 신설 추진, 진로진학 시스템 강화, 합덕제 사계절 테마공원 등 시민 휴식 공간 조성, 산후 조리비 지원,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운영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주력해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17만 1,213명, 24년 9월 기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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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경진대회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경진대회 수상자는 독창성, 성과, 장래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다양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역주민인 조합원들과 함께 안심광장 주차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 10월 7일 ‘Up stay’ 카페를 오픈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건준 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을 관리와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당진2동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사회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과 협력하여 당진시 도시재생사업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2020년부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학교 앞 안심 광장 주차장 △아동 돌봄 사업 △청소년 카페 수다벅스(학생활동 커뮤니티센터) △마을환경 개선사업 △마을 공유소 △마을환경 개선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당진2동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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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벼 종자 발아율 검사 무료 지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전국 최초로 2013년부터 종자은행을 운영하고, 농업인들이 좋은 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발아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에서는 벼 종자 소요량의 36%를 국립종자원산 보급종 종자를 공급하고 있는데, 올해는 폭염과 잦은 강우로 인해 벼 수확 전에 종자에서 싹이 나는 수발아 피해가 발생해 보급종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 수확한 벼를 종자로 사용하는 자가채종 종자 사용 농가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종자 발아율 검사를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확대 실시한다. 발아율 검사는 종자를 싹 틔워 정상묘, 비정상묘, 불발아종자 등의 비율을 조사해 발아율은 산정하는데 발아율이 85% 이상의 경우에만 종자로 사용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종자 발아율은 폭염, 태풍, 벼 출수기 강우 일수 등의 기상 조건과 병해충 발생 정도, 종자 건조 방법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므로 발아율 검사를 통해 건전한 종자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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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첫 월급 Day’ 사업 운영
당진시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는 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성공적인 첫 월급 수령을 축하하는 ‘첫 월급 Day’ 사업을 운영한다. ‘첫 월급 Day’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이 첫 월급을 수령하는 시점에 맞춰, 센터에서 직접 기업체를 방문해 입사 후 어려움이 있는지 살피고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직, 전직 상담, 취업준비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여성 인턴십, 찾아가는 새일센터 등 다양한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돕고 있다. 또한 기업체 관리자들과 소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효율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직장인 고충 해결 관련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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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늘·양파 월동 준비 철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마늘, 양파 월동 전 관리 요령에 대한 농가 지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마늘 한지형 품종은 11월 초까지 파종을 완료해야 하며, 땅이 얼기 전에 부직포나 비닐을 덮어줘야 한다. 토양이 건조하면 토양 중의 양분 흡수 저해와 동해가 우려되므로, 가물 때는 따뜻한 날 오전에 물을 대주고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양파의 경우 당진지역 정식 적기는 10월 중하순이며, 늦게 정식할 경우 흰 부직포나 투명 PE필름으로 보온해 동해를 예방해야 한다. 정식 후 노균병이 발생했던 포장은 월동 전 2회에 걸쳐 방제해야 하며,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반드시 배수구를 정비해 습해나 서릿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해 마늘 재배 의향은 평년 대비 5%가량 감소, 양파 재배 의향은 평년 대비 1% 내외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양파·마늘 재배의 어려움이 지속해서 증가함으로 현장 컨설팅, 교육 등을 진행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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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화포도 로컬 와인 개발 와인 양조 심화 교육생 모집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와인양조 심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포도 재배 농가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당진을 대표하는 포도 와인을 개발하고, 기술이전 및 와인 양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심화 과정으로 라이스레드와인, 라이스화이트와인 양조 실습 과정과 테이스팅 평가를 한다. 이를 통해 포도 재배 농업인의 와인 제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와이너리 조성 및 숙박, 음식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연계사업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과(☎041-360-6323)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포도 농가가 와인 양조 기술을 익혀 포도 소비처를 다양화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에 한발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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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상속 부동산 취득세 자진신고·납부 사전 안내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상속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자진신고 및 납부 사전 안내를 통해 누락 세원을 발굴하는 등 상속 취득세 관리를 강화한 결과 올해 10월 기준 취득세 미신고 사례 725건, 지방세 27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세법 제20조에 따라 상속인은 상속개시일(피상속인의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상속인이 기한 내 취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하지 않을 경우 산출 세액의 20%에 해당하는 무신고가산세와 1일 0.022%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시는 매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피상속인(사망자)을 파악한 후 상속인들에게 물건 내역, 신고 방법 등의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히 사망자가 부동산 매매계약 체결 후 잔금 지급일 전에 사망한 경우에도 상속으로 인한 취득세 납세의무가 발생하므로 이를 누락하지 않도록 납세자가 주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현호 세무과장은“상속재산의 취득세 신고, 납부 의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성실납세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세원 누락을 방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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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연찬 실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현장 연찬을 했다. 이번 연찬에서는 그동안 센터에서 추진해 온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지난 18일에는 식내벽면농화용 바이오월 개발과 노인 세대를 위한 치유 공간 조성 시범 사업장인 ‘초록에서’를 방문해 바이오월과 치유장 공간의 개발과정과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다음으로는 지역 주민을 위한 관리 및 지원 체계를 갖춘 관계 기관과 협력 중인 ‘우강면마을관리소’에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꽃집인 ‘꽃ZIP’을 찾아 화훼를 유통하는 청년 농업인의 운영 방식과 유통 구조를 살펴봤다. 25일에는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완숙토마토, 방울토마토, 딸기, 상추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이 청년 창업농들의 운영 방식과 스마트팜 기술 적용 사례를 학습했다. 다음으로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장과 순성농협의 콩 선별장을 찾아 콩 자립을 위한 융복합단지의 조성 과정과 운영 성과를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사과 다축 과원 조성 사업장인 순성면 백석리의 사과 다축 과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0.5헥타르 규모의 다축 과원 재배 방식과 농가의 생산 성과를 확인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찬으로 직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당진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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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2기 프로그램 시작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8세에서 34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취업 교육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사회활동력을 높이고 취업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10월 기준 34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3명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운영해 참여자들은 자기 이해, 밀착 상담, 진로 탐색 등 다양한 교육에 참여했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올해 마지막 교육 기수인 단기 2기 프로그램을 지난 24일 시작했으며,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년타운나래 홈페이지(https://www.dangjin.go.kr/narae.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충남산학융합원(041-354-1913)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하며, 공방 창업, 수료 이후의 이야기, 진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능력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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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2기 프로그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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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박차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인구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대응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구본진 강사가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인구 구조 변화 현상의 이해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 형성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인구정책은 모든 부서가 전체적으로 연계해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인 만큼 우리 시만의 특색을 고려한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기업 및 투자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등학교 신설 추진, 진로진학 시스템 강화, 합덕제 사계절 테마공원 등 시민 휴식 공간 조성, 산후 조리비 지원,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운영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주력해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17만 1,213명, 24년 9월 기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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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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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경진대회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경진대회 수상자는 독창성, 성과, 장래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다양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역주민인 조합원들과 함께 안심광장 주차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 10월 7일 ‘Up stay’ 카페를 오픈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건준 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을 관리와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당진2동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사회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과 협력하여 당진시 도시재생사업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2020년부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학교 앞 안심 광장 주차장 △아동 돌봄 사업 △청소년 카페 수다벅스(학생활동 커뮤니티센터) △마을환경 개선사업 △마을 공유소 △마을환경 개선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당진2동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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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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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벼 종자 발아율 검사 무료 지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전국 최초로 2013년부터 종자은행을 운영하고, 농업인들이 좋은 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발아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에서는 벼 종자 소요량의 36%를 국립종자원산 보급종 종자를 공급하고 있는데, 올해는 폭염과 잦은 강우로 인해 벼 수확 전에 종자에서 싹이 나는 수발아 피해가 발생해 보급종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 수확한 벼를 종자로 사용하는 자가채종 종자 사용 농가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종자 발아율 검사를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확대 실시한다. 발아율 검사는 종자를 싹 틔워 정상묘, 비정상묘, 불발아종자 등의 비율을 조사해 발아율은 산정하는데 발아율이 85% 이상의 경우에만 종자로 사용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종자 발아율은 폭염, 태풍, 벼 출수기 강우 일수 등의 기상 조건과 병해충 발생 정도, 종자 건조 방법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므로 발아율 검사를 통해 건전한 종자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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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첫 월급 Day’ 사업 운영
- 당진시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는 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성공적인 첫 월급 수령을 축하하는 ‘첫 월급 Day’ 사업을 운영한다. ‘첫 월급 Day’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이 첫 월급을 수령하는 시점에 맞춰, 센터에서 직접 기업체를 방문해 입사 후 어려움이 있는지 살피고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직, 전직 상담, 취업준비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여성 인턴십, 찾아가는 새일센터 등 다양한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돕고 있다. 또한 기업체 관리자들과 소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효율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직장인 고충 해결 관련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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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늘·양파 월동 준비 철저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마늘, 양파 월동 전 관리 요령에 대한 농가 지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마늘 한지형 품종은 11월 초까지 파종을 완료해야 하며, 땅이 얼기 전에 부직포나 비닐을 덮어줘야 한다. 토양이 건조하면 토양 중의 양분 흡수 저해와 동해가 우려되므로, 가물 때는 따뜻한 날 오전에 물을 대주고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양파의 경우 당진지역 정식 적기는 10월 중하순이며, 늦게 정식할 경우 흰 부직포나 투명 PE필름으로 보온해 동해를 예방해야 한다. 정식 후 노균병이 발생했던 포장은 월동 전 2회에 걸쳐 방제해야 하며,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반드시 배수구를 정비해 습해나 서릿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해 마늘 재배 의향은 평년 대비 5%가량 감소, 양파 재배 의향은 평년 대비 1% 내외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양파·마늘 재배의 어려움이 지속해서 증가함으로 현장 컨설팅, 교육 등을 진행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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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화포도 로컬 와인 개발 와인 양조 심화 교육생 모집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와인양조 심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포도 재배 농가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당진을 대표하는 포도 와인을 개발하고, 기술이전 및 와인 양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심화 과정으로 라이스레드와인, 라이스화이트와인 양조 실습 과정과 테이스팅 평가를 한다. 이를 통해 포도 재배 농업인의 와인 제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와이너리 조성 및 숙박, 음식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연계사업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과(☎041-360-6323)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포도 농가가 와인 양조 기술을 익혀 포도 소비처를 다양화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에 한발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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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도전지원사업 단기 2기 프로그램 시작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8세에서 34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취업 교육을 지원하여 청년들의 사회활동력을 높이고 취업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10월 기준 34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3명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했다. 이 사업은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로 운영해 참여자들은 자기 이해, 밀착 상담, 진로 탐색 등 다양한 교육에 참여했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올해 마지막 교육 기수인 단기 2기 프로그램을 지난 24일 시작했으며, 이번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청년타운나래 홈페이지(https://www.dangjin.go.kr/narae.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충남산학융합원(041-354-1913)에서 가능하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지원하며, 공방 창업, 수료 이후의 이야기, 진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 능력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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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구 구조 변화 대응 박차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인구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공직자들을 대상으로‘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대응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의 구본진 강사가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인구 구조 변화 현상의 이해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 가치관 형성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방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인구정책은 모든 부서가 전체적으로 연계해 함께 고민해야 할 부분인 만큼 우리 시만의 특색을 고려한 미래 대응 방안을 모색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를 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기업 및 투자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등학교 신설 추진, 진로진학 시스템 강화, 합덕제 사계절 테마공원 등 시민 휴식 공간 조성, 산후 조리비 지원,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운영 등 정주 여건 개선에 주력해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17만 1,213명, 24년 9월 기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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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린 ‘2024년 도시재창조 한마당’에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경진대회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시재창조 한마당’은 도시재생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로 경진대회 수상자는 독창성, 성과, 장래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의 다양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했다. ‘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역주민인 조합원들과 함께 안심광장 주차장을 운영 중이며, 지난 10월 7일 ‘Up stay’ 카페를 오픈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건준 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을 관리와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당진2동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 사회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주민들과 협력하여 당진시 도시재생사업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당진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2020년부터 △어울림센터 조성사업 △학교 앞 안심 광장 주차장 △아동 돌봄 사업 △청소년 카페 수다벅스(학생활동 커뮤니티센터) △마을환경 개선사업 △마을 공유소 △마을환경 개선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당진2동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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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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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벼 종자 발아율 검사 무료 지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전국 최초로 2013년부터 종자은행을 운영하고, 농업인들이 좋은 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발아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에서는 벼 종자 소요량의 36%를 국립종자원산 보급종 종자를 공급하고 있는데, 올해는 폭염과 잦은 강우로 인해 벼 수확 전에 종자에서 싹이 나는 수발아 피해가 발생해 보급종 공급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 수확한 벼를 종자로 사용하는 자가채종 종자 사용 농가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종자 발아율 검사를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확대 실시한다. 발아율 검사는 종자를 싹 틔워 정상묘, 비정상묘, 불발아종자 등의 비율을 조사해 발아율은 산정하는데 발아율이 85% 이상의 경우에만 종자로 사용할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종자 발아율은 폭염, 태풍, 벼 출수기 강우 일수 등의 기상 조건과 병해충 발생 정도, 종자 건조 방법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게 되므로 발아율 검사를 통해 건전한 종자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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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첫 월급 Day’ 사업 운영
- 당진시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는 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성공적인 첫 월급 수령을 축하하는 ‘첫 월급 Day’ 사업을 운영한다. ‘첫 월급 Day’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여성들이 첫 월급을 수령하는 시점에 맞춰, 센터에서 직접 기업체를 방문해 입사 후 어려움이 있는지 살피고 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직, 전직 상담, 취업준비프로그램, 직업교육훈련, 여성 인턴십, 찾아가는 새일센터 등 다양한 종합 취업 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돕고 있다. 또한 기업체 관리자들과 소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효율적인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직장인 고충 해결 관련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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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첫 월급 Day’ 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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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늘·양파 월동 준비 철저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마늘, 양파 월동 전 관리 요령에 대한 농가 지도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마늘 한지형 품종은 11월 초까지 파종을 완료해야 하며, 땅이 얼기 전에 부직포나 비닐을 덮어줘야 한다. 토양이 건조하면 토양 중의 양분 흡수 저해와 동해가 우려되므로, 가물 때는 따뜻한 날 오전에 물을 대주고 습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양파의 경우 당진지역 정식 적기는 10월 중하순이며, 늦게 정식할 경우 흰 부직포나 투명 PE필름으로 보온해 동해를 예방해야 한다. 정식 후 노균병이 발생했던 포장은 월동 전 2회에 걸쳐 방제해야 하며, 배수가 불량한 포장은 반드시 배수구를 정비해 습해나 서릿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한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 결과에 의하면 올해 마늘 재배 의향은 평년 대비 5%가량 감소, 양파 재배 의향은 평년 대비 1% 내외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양파·마늘 재배의 어려움이 지속해서 증가함으로 현장 컨설팅, 교육 등을 진행해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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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가화포도 로컬 와인 개발 와인 양조 심화 교육생 모집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와인양조 심화 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포도 재배 농가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3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당진을 대표하는 포도 와인을 개발하고, 기술이전 및 와인 양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심화 과정으로 라이스레드와인, 라이스화이트와인 양조 실습 과정과 테이스팅 평가를 한다. 이를 통해 포도 재배 농업인의 와인 제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와이너리 조성 및 숙박, 음식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연계사업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 기간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과(☎041-360-6323)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포도 농가가 와인 양조 기술을 익혀 포도 소비처를 다양화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에 한발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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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상속 부동산 취득세 자진신고·납부 사전 안내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상속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자진신고 및 납부 사전 안내를 통해 누락 세원을 발굴하는 등 상속 취득세 관리를 강화한 결과 올해 10월 기준 취득세 미신고 사례 725건, 지방세 27억 원의 세수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지방세법 제20조에 따라 상속인은 상속개시일(피상속인의 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취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상속인이 기한 내 취득세를 신고하고 납부하지 않을 경우 산출 세액의 20%에 해당하는 무신고가산세와 1일 0.022%에 해당하는 납부지연가산세를 부담해야 한다. 시는 매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피상속인(사망자)을 파악한 후 상속인들에게 물건 내역, 신고 방법 등의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의 가산세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특히 사망자가 부동산 매매계약 체결 후 잔금 지급일 전에 사망한 경우에도 상속으로 인한 취득세 납세의무가 발생하므로 이를 누락하지 않도록 납세자가 주의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현호 세무과장은“상속재산의 취득세 신고, 납부 의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성실납세를 유도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세원 누락을 방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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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연찬 실시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8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현장 연찬을 했다. 이번 연찬에서는 그동안 센터에서 추진해 온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지난 18일에는 식내벽면농화용 바이오월 개발과 노인 세대를 위한 치유 공간 조성 시범 사업장인 ‘초록에서’를 방문해 바이오월과 치유장 공간의 개발과정과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다음으로는 지역 주민을 위한 관리 및 지원 체계를 갖춘 관계 기관과 협력 중인 ‘우강면마을관리소’에 방문하고, 마지막으로 청년 농업인이 운영하는 꽃집인 ‘꽃ZIP’을 찾아 화훼를 유통하는 청년 농업인의 운영 방식과 유통 구조를 살펴봤다. 25일에는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완숙토마토, 방울토마토, 딸기, 상추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이 청년 창업농들의 운영 방식과 스마트팜 기술 적용 사례를 학습했다. 다음으로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장과 순성농협의 콩 선별장을 찾아 콩 자립을 위한 융복합단지의 조성 과정과 운영 성과를 청취했다. 마지막으로 사과 다축 과원 조성 사업장인 순성면 백석리의 사과 다축 과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0.5헥타르 규모의 다축 과원 재배 방식과 농가의 생산 성과를 확인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찬으로 직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당진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업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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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연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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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생 모집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지역특화작목 육성 및 확대를 위한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 교육’을 신청받는다. 교육은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2025년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반조성 시범사업’ 신청자 또는 교육 참석을 희망하면 누구나 QR코드 또는 전화(☎041-360-6361)로 신청할 수 있다. 수경재배를 희망하거나 재배 중 어려움을 겪는 농가와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2025년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공모사업’ 2개 사업·6개소에 3억을 확보했으며.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초기술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쪽파, 상추 수경재배 기반조성 시범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준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스마트팜 기초이론부터 원수 분석, 양액 제조, 양액 제어시스템 설정 방법까지 수경재배 기술을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어 교육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상기후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지역특화작목 육성을 위한 수경재배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중이며, 현재 수경재배농가는 상추 24호, 쪽파 3호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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